
열린 음악회-마이클잭슨을 연상시키다.
이찬혁의 이번 무대는 단순한 무대 공연이 아니라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무대 위에 온전히 녹여내 마치 마이클 잭슨의 화려하고 완벽한 퍼포먼스처럼 보인다는 인상, 정말 멋졌습니다.
무대 전체의 분위기에서부터 등장과 함께 이어지는 동선, 그리고 조명과 배경 효과까지, 시청자들이 온전히 몰입할 수밖에 없는 구성이었다고 평가됩니다. 특히 뮤지컬적인 구성과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감정의 파동까지 전해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찬혁’이라는 존재 – 아티스트로서의 매력
이찬혁 님은 AKMU(악동뮤지션) 활동으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이번 솔로 컴백 무대에서는 정규 2집 'EROS'의 수록곡인 ‘멸종위기사랑’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사랑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담아낸 곡을 선보였죠.
무대는 한 곡이 아니라 이어서 ‘비비드라라러브’와 함께 펼쳐졌는데, 두 곡을 연이어 퍼포먼스 하면서 더욱 드라마틱한 무대 구성을 보여주며, 공연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감상평 –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동
시각과 음악의 시너지: 이찬혁 님의 무대는 단지 노래를 부르는 차원을 넘어, 시각적 요소와 음악이 완벽하게 결합된 몰입형 공연이었습니다. 마이클 잭슨 같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감정의 깊이: ‘멸종위기사랑’이라는 곡이 담고 있는 사랑의 위기와 사라져 가는 감정에 대한 메시지가 무대를 통해 더욱 강렬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단순히 노래만이 아닌, 이야기를 전하는 퍼포먼스였던 것이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아티스트로서의 진화: 기존 AKMU 활동과 또 다른 개성을 보여주며, 이찬혁 님이 단순한 음악인이 아니라 무대를 활용해 메시지를 던지는 아티스트라는 점을 확실히 각인시킨 무대였습니다.
요약정리
아티스트 이찬혁 (AKMU 멤버, 싱어송라이터·프로듀서)
곡 ‘멸종위기사랑’ (정규 2집 ‘EROS’ 수록곡)
방송 KBS ‘열린 음악회’
특징
뮤지컬 같은 무대 연출, 연속 무대의 구성, 감성적 메시지 전달, 느낌등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도 독특했고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점점 삭막해 가는 현대 사회에 대한 경고와 감정의 위기를 표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찬혁 님이 음악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한 것이 단순히 듣고 보는 공연을 넘어 '함께 경험하게 하는 무대' 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무대도 더욱 새로운 무대가 되길 기대합니다.
#멸종위기의 사랑#이찬혁